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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그들


초반에 둘이 샵에서 처음 재회했을 때까지는 흥미진진했는데 ㅠㅠ 그 다음부터 점점 집중이 안되기 시작하네요... 10년을 여주를 그리워하며 살아온 남주의 순정은 대단했지만, 좀 비현실적인 느낌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 둘이 뭐 오랫동안 서로 좋아하면서 연애했던것도 아닌데 말이죠. 두 주인공 캐릭터는 마음에 들었는데, 글쎄요 뭔가 애매한 느낌이에요...
사라진 이유 같은 건 이제 알고 싶지 않다. 말해 주지 않겠다니 굳이 묻고 싶지 않아졌다. 그저 뻔한 추억이나 떠올리자고 그토록 찾았던 게 아니니까. 떠난 이유를 몰라 놓을 수 없었다고 한 건 변명이었다. 어떻게든 10년의 기다림을 정당화하기 위한 궤변이었을 뿐. 너에겐 흐려졌을지 모르나 내게는 언제나 현실이었던, 그 시간들. 그러나 죽어도 다른 사람을 마음에 둘 수는 없다. 더 이상 내 행복을 과거에 묶어 둘 생각도 없다. 같은 실수, 두 번은 안 해. 그러기 위해선 이제 제대로 미쳐 봐야 한다. 타인의 시선 따위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없을 만큼 진심으로, 누구보다도 우아하게. ▷「우아한 그들」 동영상 바로가기

우아한 그들
그들의 비밀
그들만의 파티
그들만의 법칙
우연을 가장한 악연
살벌한 그들
그들만의 기적
청담동엔 쇼가 있다
그들만의 드라마
그들이 없는 세상
그들만의 세상
에필로그
작가의 말

 

세계의 빈곤, 누구의 책임인가?

요즘들어서 관심이 가는 분야이다.. 자원봉사를 해볼려고 자원봉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권장도서목록에 있었던 책이었다. 원래 지극히 개인적인 사람인데 이 책으로 인해 좀더 멋진 인간이 되어야겠다 빈곤국가들에 대한 시각이 조금 틀려지게 되는 듯하다... 그들이 원하는것은 무엇일까? 제레미 시브룩은 우리 시대의 가난을 가속화시키는 주범이 누구인지 밝히고 가난한 사람들의 내일을 위해 전 세계가 어떻게 연대해야 하는지 명쾌한 해답을 던져 준다. 10년 동안의 취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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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기술

에서는 아홉 개 영역에 걸쳐 시간 관리, 시간당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 시간의 질과 양을 늘리는 방법 등을 설명한다. 1교시 인생의 남은 시간을 가치 있게 보낸다. 2교시 일과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이상적인 시간표. 3교시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는 지적 생산의 방정식. 4교시 일과 스케줄을 관리하여 목표를 실현한다. 5교시틈새 작업과 집중 작업으로 집중력을 극도로 향상한다. 6교시 시간 단축의 전문가에게 배우는 생산성을 높이는 사소한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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