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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앵사신 07


백앵사신 7권 입니다.생각보다 장편이 되네요.재미있게 보고 있으니까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슬슬 남주가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다른 4가문의 후계자들도 모두 멋지게 나오기 때문에빨리 남주가 정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하쿠오가 여자임을 숨기면서 조마조마해 하는 모습을 보는것이 가장 재밌는거 같아요.여주가 똑똑하고 당당하게 나와서 더 재밌게 느껴지는 백앵사신 입니다.
좋아한다니, 그런 소리를 갑자기 해도 곤란해!
호겐으로부터 갑작스레 고백을 받고 혼란스러운 하쿠오. 그러던 차에 내려온 명령은, 대학료의 라이벌 학교에서의 잠입수사. 황제의 개혁에 반대하는 조직을 규명하기 위해 슈주와 조사를 시작하지만, 하쿠오가 집을 비운 것을 알게 된 세이조와 호겐까지 찾아오고 다시 3인실의 위기가 도래하는데!! 게다가, 평소에는 냉정침착한 세이조가 뭔가 이상하다…?
드디어 두 사람의 맞대결이 스타트?! 대소동의 제7권!
ⓒTatsuki Ito 2013 Illustration : Aya Shouoto/KADOKAWA CORPORATION, Tokyo.

[마카롱 노벨] 취향따라 즐기는 세련되고, 달콤한 사랑 이야기.



 

[고화질] 명탐정 코난 72

첫인상은 란과 하이바라를 적당히 섞어놓은 듯한 이미지인데, 상당히 맘에 드는 편이다.그런데 첫등장부터 코난의 정체를 은근히 알고있는 듯한 늬앙스를 풍겨서 과연 그녀의 진짜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함이 밀려온다. 일단은 작중에서 보인 밝고 사교성 넘치는 성격으로 봐서는 코난의 적은 아닐 것이란 짐작은 하고 있지만....혹시라도 또 검은조직의 일당이면 난감할듯.어쨌든간만에 괜찮은 새 여성캐릭터가 등장하며 눈이 즐거웠던 코난 73권이었다. 다음권에서도 그녀의 활

hbosf5.tistory.com

 

애가

알쓸신잡을 보고 오래간만에 박경리 선생님의 책을 고르다가 읽게된 책.제일 나중의 해설을 보니 이 작품은 박경리 선생님께서 초창기에 쓰신 장편 소설? 중편 소설? 이라고 한다.그렇다면 내가 태어나기도 이전의시대에서의 사랑인데, 선생님 소설을 읽다보면 오래된 느낌이 나질 않는다.이책의 기본은 사랑이다.제목 그대로 사랑.사랑에 대해 쓴 책이지만 책 내용은 참 고단하다.왜 이런 선택을 할까.왜 나아가는 선택을 하지 못하는 것일까.무엇이 그들을 이리 망쳐놓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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