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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로버트 뱅크스의 전작인 ‘1세기 그리스도인’에 등장했던푸블리우스가 들려주는 어느 회심자의 평범한 일상을 다루고 있다. 전작이 교회 공동체안에서 친교와 예배모임을 다루어주고 있었고, 이번 후속편에서는 로마 황제를 신으로 섬기는 로마제국을 살아가는 정치적 사회적 소수자로서 교회 공동체 밖의사회적인일상을푸블리우스와 그의 가족들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그리스도 신앙과 사회적 삶이 분리된 이원론적 삶의 궤적을보여주고 있는 21세기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를 따르는 일상 곧 삶이 무엇인가를 짧은단편 소설의형태를 빌려와서 전해주고 있다. 간간히 등장하는 삽화를 통해 로마인들의 삶의 모습을 짐작해볼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현대 교회가 찾아야 할 교회 본연의 모습
1세기 초대교회를 생생하게 만나다!
초대교회를 꿈꾸게 했던 비서(秘書)
가정교회와 소그룹, 셀 모임 필독서의 귀환!

1세기 어느 날 오후, 로마 군인 푸블리우스는 한 그리스도인 부부의 초청을 받아 한 가정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그는 이방인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여자와 남자, 어린이와 어른, 종과 주인, 먼저 온 사람과 나중에 온 사람, 신자와 불신자 같은 일체의 차별이나 구분 없이 함께 이야기하고, 먹고 마시며 격의 없이 토론하고 노래하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또한 사제나 특별한 의식 없이 일상의 맥락에서 진행되는 꾸밈없는 예배에 감동한다. 실제로 초대교회의 예배는 세상의 질서를 뒤집는 복음의 혁명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축제이자 일상이었다. 역사적 고증과 신학 자료에 기초해 재구성한 이 책은 초대교회의 복원을 꿈꾸는 이들, 교회 내 소그룹이나 셀 모임, 가정교회 그리스도인에게 교회 본연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한국어판 서문
초판 서문
개정판 서문

내 이름은 푸블리우스
아굴라와 브리스가 부부와 만나다
주의 만찬에 참여하다
친교를 나누다
벨릭스가 친구 두로를 데려오다
루시아의 해방에 대해 토론하다
종교적 격식에 매이지 않은 모임
놀이하는 모임
노래 부르기와 대화식 기도
은사에 대한 아굴라의 가르침
권면과 서로를 위한 기도 후에 모임을 마치다
밤길을 나서며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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