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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 · 전우치전


홍길동전 · 전우치전 구매했습니다.잘 받았습니다.홍길동과 전우치 동화책, 소설책, 영화, 만화 등으로 접했었는데이렇게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인문고전 도서 목록에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신속하게 배송처리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잘 보겠습니다.잘 읽겠습니다.아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홍길동전 · 전우치전 짱입니다~~~~~!!!!!!
도술로 시대의 변혁을 꿈꾼 홍길동과 전우치

불합리한 봉건 사회를 향한 재기발랄한 불온함을 보여주는 인물이 등장하는 두 편의 고소설을 담았다. 시대의 변혁을 꿈꾼 영웅과 악동의 이야기 홍길동전 과 전우치전 이 바로 그것이다. 역사적 실존 인물이자 사회 혹은 체제 바깥에 위치한 인물을 주인공으로 삼은 이 두 작품은 도술이라는 환상적 상상으로 현실비판 의식을 보인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출신에 의해 능력이 제한되는 사회적 현실의 맥락 속에서 서사적 긴장이 야기되는 홍길동전 과 개인의 욕망 성취에 초점이 집중되는 전우치전 은 시대를 넘어 오늘날까지 판타지와 사회 비판의 원천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책은 기획 기간만 5년일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한국고전문학 전집 시리즈 중 하나로, 고전의 이본들을 철저히 교감해 연구자를 위한 텍스트로 만들었을뿐 아니라 현대 독자들을 위해 살아 있는 요즘의 언어로 최대한 쉽게 풀어쓴 책이다. 독자를 위한 대중성과 연구자를 위한 전문성을 모두 획득하기 위해 현대어역과 원본을 모두 실어 비교하며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용기 모자

용기 모자우선 책 내용은 제목으로 쉽게 유추할 수 있습니다. 내용을간단히 이야기하면. 주인공 메이스는 겁장이 이다.짖어대는 개 때문에, 그림자 때문에, 날개를 푸드덕 거리는 비둘기 때문에. 컴컴한 방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줄기 때문에. 침대 밑의 악어 때문에 모든것이 무섭다. 그래서 할아버지에게 이야기를 하니 할아버지가 용기모자를 만들어주시고. 거짓말 처럼 그 용기 모자를 쓰니. 용기가 생겨나. 무서운것이 없어졌다. 밤에 무서움을 타는 4-5세 아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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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알쓸신잡을 보고 오래간만에 박경리 선생님의 책을 고르다가 읽게된 책.제일 나중의 해설을 보니 이 작품은 박경리 선생님께서 초창기에 쓰신 장편 소설? 중편 소설? 이라고 한다.그렇다면 내가 태어나기도 이전의시대에서의 사랑인데, 선생님 소설을 읽다보면 오래된 느낌이 나질 않는다.이책의 기본은 사랑이다.제목 그대로 사랑.사랑에 대해 쓴 책이지만 책 내용은 참 고단하다.왜 이런 선택을 할까.왜 나아가는 선택을 하지 못하는 것일까.무엇이 그들을 이리 망쳐놓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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