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에 관한 백과사전같은 책!
어린이들이 보는거라 설명이 쉽게 그림과 잘 되어있다.
부록과 함께왔는데, 아이가 좀더 크면 벽보로 활용할 예정이다.
산에자주 가긴하는데, 풀들을 보며 아는게 없어 아이한테 얘기해줄께 없었는데, 이젠 들여다보면서 이야기를 해줘야 겠다.
이게 달래 꽃이란다.
먹어보긴 했지만, 달래에서 이렇게 이쁜 꽃이 필꺼라곤 생각도 못했었다.
보면서 아~ 이렇게 이쁜꽃이 피는구나 감탄을 했다.
간단하게 요리법과 맛에 대해 나와 있어 더욱더 알찬 책!
주부라면 탐낼것같다.
나물에 대해 이런저런 유래도 나오고 이야기가함께한다.
이렇게 사진과 함께라 더욱더 확실히 알수가 있다.
무지한 나!
모기를 쫓아주는 쑥이라니~ 처음안 사실이당~
너무너무 신기하다.
들어보지 못한 나물 이름들!
알아두면 정말 좋은것 같다.
나중에 나이가 좀 들면 시골로 가서 살 생각이 있는나는 조금씩 공부해두려고 했는데, 지루하지 않게 참고 할수 있는 책이다.
산에가면 아들이랑 이책에서 본 나물들을 같이 찾아봐야겠다.
-한우리북카페 서평단 입니다 -
20여 년 이상 우리 산야의 나물을 취재하고 기록한 나물 대백과
꼬불꼬불 고사리 이 산 저 산 넘나물 말랑말랑 말랭이 잡아 뜯어 꽃다지~
산과 들에 나는 무수히 많은 풀들 중에 인간이 오랫동안 먹어 오면서 맛과 효능이 검증된 귀한 먹을거리, 나물. 온갖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요즘이지만, 오히려 나물의 위상은 더 높아지고 있다. 음식에서 오는 질병과 영양 불균형을 인식하면서 인기 없는 ‘풀’에 불과했던 나물의 가치를 깨닫는 사람이 늘어가기 때문이다. 덩달아 갖가지 나물 정보도 풍성하게 소개되어 ‘제철에 나는 나물이 보약’이라는 옛말이 다시 빛을 발하고, 해마다 봄 가을에 여러 지역에서 나물 축제가 열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나물 캐기 체험과 나물 시식을 즐기러 산으로 들로 떠난다.
산에 가면 산나물 들에 가면 들나물 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고 좋아하는 대표 나물 40가지를 선정해서 들나물과 산나물로 나누어 구성한 책이다. 특히 건강이나 요리법 위주인 어른 책과는 달리, 나물과 관련한 지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소개해 어린이들이 우리 자연과 그 속에서 나는 나물의 생태와 종류를 아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각 나물마다 저자의 경험과 이야기가 있는 에세이, 직접 찍은 한살이 사진, 도감 정보와 효능, 영양 정보와 식물 정보 등을 두루 소개하는 어린이를 위한 나물 종합 교양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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