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두렵지 않아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 두렵지 않아요 4세 때 부모 빚 대신 팔려가서 카펫 공장에서 노동착취당하던 소년 이크말 마시흐, 1992년 탈출하여 어린이 노동력 착취를 고발하는 소년노동운동가가 되었다. 제1회 세계어린이상 수상하였다. 13세이던 1995년 눈엣가시로 여기던 조폭세력에 의해 살해당했다.... 동시대에도 계속 일어나고 있는 아동착취, 아동착취에 의해 만들어진 상품을 좋다고 쓰는 1세계의 우리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되묻게 한다. 적어도 택도 없는 가격으로 싸게 파는 -분명히 노동의 댓가를 제대로 주지 않았을 - 상품을 사지 말고 공정무역을 통한 상품인지 확인을 하고 사는 습관을 들여야겠다.파키스탄의 이 작은 소년은 네 살 때 카펫 공장에 팔려가, 하루 1루피(25원)의 임금에 10시간 이상을 노동했다. 공장을 탈출해 열악한 어린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