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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안에 머무는 삶 폭풍 속에서 세미하게 들리는 은혜의 음성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컴퓨터 본체에 손이 간다. 이메일을 확인한다. 사무를 보고 12시 쯤 되면 밥을 먹고, 다시 자리에 앉아 다시 일을 한다. 퇴근하고 집에서 TV도 보고 밀린 빨래, 청소를 하다가 잠이 든다... 그렇게 4년여를 살아온 것 같다. 매일같이 피곤하다, 힘들다 느끼지만 가끔 일상의 소소한 재미와 감동 때문에 그래, 뭐 별수 없지 하고 살아왔다. 대학시절엔 기독교동아리 활동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던 나였다. 열심을 다해 전도하고, 찬양하고 선교했던 모습들은 어느새 추억 처럼 아련한 기억이 되어버렸다. 요즘엔 주일에 예배를 드려도 그 때 잠시뿐. 나에 마음엔 열정도 감사도 사그러들고 있다. 마치 활활 타오르던 모닥불이 힘없이 재로 타 들어가는 모습. ..
십자가에 못 박혀라 십자가에 못 박혀라 라는 책을 통해서 진정 내 안의 신앙심과 더불어 나는 온전한 그 십자가를 향해 제대로 나아가고 그것을 내 손과 발에 온전히 박혀져 나아가고 있는 가를 돌아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 너무나도 뜨거웠던 옛 내 모습들과 현재의 나의 모습이 무엇으로 점점 변해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그분께 대한 나의 온전한 믿음과 그분에게 달려간 나의 모습들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게 된 책입니다. 오로지 십자가인가 나는 지금 십자가 없이 못 살고 있는가 십자가는 과연 어떤 의미로 존재로 나에게 오는 것인가? 라는 생각과 함께 내가 진심으로 그 십자가를 얼마나 바라 보았으며 바라 볼려고 노력하며, 세상에서의 눌림에서 그 십자가의 능력을 잘 사용하고 깨달으면서 이기고 있는지에 대해서 한층 알게 되어..
명탐정 코난 90 개인적으로 코난이 슬램덩크 드래곤볼보다도 더 위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꾸준히 재미를 주니까 그렇게 순위를 매겨봅니다. 귀여운 그림체로 뛰어난 추리력까지 .... 질리지 않는 이유같네요....ㅎㅎ 요즘같이 코로나가 유행이 시즌에 그냥 집에서 진득하니 1권부터 천천히 정주행하면 코로나가 끝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ㅎ빨리 끝낫으면 하네요... 정말이지 최고의 추리만화입니다.. 영화또한 잼있게 보고있습니다..FBI 아카이와 공안 아무로ㅡ 각자 다른 입장에서정의를 짊어진 두 사람의 대립 속에 숨겨진 진상이 밝혀진다!!세라와 ‘영역 밖의 여동생’의 관계 등검은 조직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는 에피소드가 가득!!그리고 헤이지와 카즈하의 연애 행방에도 변화가…?! 불편한 진실에 맞서 길 위에 서다 불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