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9)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래도 좋은 날 여러모로 늘 고단한 인장이는 혼자 자취중이다. 자취하는 곳은 작고 좁다. 집이 좁으니 세상도 좁아지고 작아진 느낌마저 든다. 그리고 TV를 파트너 삼아 밥도 먹고 대화하는 기술도 선보이고 어쩌다 친구들이 놀자~ 하면 매우 좋아한다. 물론 어울리는 것도 좋지만 외로움도 즐길 줄 아는 녀석이다. 늘 하루가 바쁘고 정신없는 인장이를 부러워하는 녀석이 있다. 취준생 매기. 직장 드라마를 보면서 같이 공감하기보단 겪어보지못한 생활을 몹시 부러워한다. 해서 인장이는 그런 친구앞에서 직장생활의 고단함을 내색할 수 없다. 의리파 핑크캣은 인장이에게 커다란 의지가 되는 멋진 친구다. 그리고 유쾌한 체체, 리리형제도 언제나 인장이와 함께다. 그래서 인장이는 외롭지만 외롭지 않다. ***이 책, 그래도 좋은 날엔 인장이, .. 미국 서부 셀프 트래블 가장 가보고 싶었던 나라 미국!!!!영어교육을 전공해서인지 미국과 영국에 대한 로망이 많다~재작년, 미국 동부인 뉴욕은 다녀왔지만, 아직 서부는 가보지 못했다~특히 화려한 밤의 도시, 라스베가스는 조만간 꼭 가보고 싶었는데!!마침 이번에 상상출판에서 을 출간하였다하여 보게 되었다~♡.♡셀프트래블 시리즈는 항상 기대된다~~수십 가지의 빛깔, 미국 서부를 만나다!어제는 도시의 불빛 사이를 걷다가 오늘은 밤하늘의 별빛 아래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을까? 화려한 불야성의 도시와 광활한 대자연을 오가는 여행. 바로 이곳, 미국 서부에서 가능하다! 꿈꾸는 자들의 도시 로스앤젤레스에선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보고, 멕시코와 근접한 샌디에이고에선 따뜻한 날씨 아래 산책만 해도 좋다. 사막 위 라스베이거스는 취침 시간이 ..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 조카는 고양이를 좋아해요. 자연스레, 이 책을 만나면서 조카를 생각하게 됐지요. 그리고 며칠 전 조카도 이 책을 제 방에서 만난 거예요.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 선물하기로 했어요. 고양이를 좋아하는 조카에게 선물하고 싶은 이 책! 컬러링북이에요. 지은이는 텍스타일1 디자이너라고 하네요. 저는 컬러링북이 처음이에요. 이 책이 나온 북폴리오도 첫 컬러링북이라고 하네요. 컬러링북의 선두주자, 비밀의 정원 . 그 뒤로 컬러링북의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서점에 가면 컬러링북이 많더라구요. 어른의 색칠 공부! 완성된 밑그림에 색을 칠하는 책! 저도 이제, 색연필을 들고 시작하려고 해요. The cat in wonderland색을 칠하는 것만으로도 당신만의 멋진 고양이 월드가 완성됩니다고양이를..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