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7)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뇨병과 합병증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다양한 건강 서적들을 부담없이 읽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저는 이 책이 출간하자 마자 약간의 모험 으로 아무런 리뷰도 없고 책 내용도 본 적이 없으나 헬스 조선 이름을 믿고 목차만 보고 온라인 주문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좋은 건 함께 나누라 는 생각으로 몇 자 적어 봅니다. 한 마디로 내용들 참 좋습니다. 당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다 다루고 있습니다. 당료에 대한 예방법과 어떻게 당료가 걸리게 되는지 또한 당료에 걸렸다 당료를 치료한 유명인들의 이야기는 우리들에게 희망 을 전해 줍니다. 책의 두께도 두껍지 않으며 군더더기 없는 내용과 많은 사진들이 월간으로 발행되는 최신의 건강 잡지 같습니다. 부담없이 들고 다니며 지루하지 않게 우리 나라의 명의 들의 따뜻한.. The Girl Who Drank the Moon (영국판) 원서 북클럽 도서로 처음 접했습니다. 내용은 사실 판타지라 재미가 있다고는 말 못 하겠으나, 아이들이 보기에는 아주 재미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장간 간격도 적당해서 보기도 좋아요.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는 책이지만 나름의 교훈도 있고, 영어 공부 하기에도 좋아요. 하지만 저는 판타지는 안 좋아해서ㅠㅠ 재미는 없었지만 판타지 좋아하시면 읽어보세요~2017년 뉴베리 수상작매년 보호국 사람들은 숲에 사는 마녀에게 아이를 바칩니다. 그들은 아기의 희생으로 마을이 안전하게 지켜질 거라고 믿기 때문이예요.그러나 숲에 사는 크산은 친절한 마녀랍니다. 몬스터나 용들과 기꺼이 집을 공유 하거든요. 마녀는 아이들을 구해주고 숲 반대편의 친절한 가족에게 데려다 줍니다.여정에서 아기들은 모유 대신 별빛을 마신답니다.. 내려올 때 보인다 나는 요즘 너무도 행복하다. 바쁘다는 핑계로(아니 솔직히 너무 바빴다.) 책을 가까이 하지 못한 지난 시간들이 부끄럽기까지 하지만 지금, 마음의 여유와 함께 내게 책을 읽을 시간까지 주어지니 내가 그동안 이 행복을 잊고 지냈구나 하는 반성과 함께 책과 함께하는 지금 이시간이 너무도 좋을 수 없다. 내가 며칠동안 빠져 지낸 책은 이다. 언론인 함영준이 파헤친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20인, 알려지지 않았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21년간 기자로 현대사의 각종 사건사고를 현장에서 취재했고, 정관재계 인사들의 흥망을 밀착해 지켜봤기에 사건과 사람을 꿰뚫어보는 눈과 통찰력 있는 문장으로 소명을 다했는지도 모르겠다. 지난 30여 년 간 기자, 작가,교수, 청와대 비서관, 공기업 임원 등을 거치며 참으로..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