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7) 썸네일형 리스트형 Physically Based Rendering 물리 기반 렌더링 게임 개발 관련 원서는 보통 3종류의 사람들의 의해 번역된다.1. 빠른 번역속도로 출판사를 즐겁게 하는 전문번역가2. 게임에 관심이 과하게 많은 사람들(교수, 학원 강사, IT프로그래머 등등)3. 현역 게임 프로그래머일반적인 입문서와 달리 본서같은 심도있는 기술을 다루는 책의 경우 1번, 2번의 번역자들이번역할때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한다.(최근에 발생한 MEC++ 사태처럼)번역서의 경우 번역자의 영어실력도 중요하겠지만 내용에 대한 번역자의 이해도를 중요하게생각하는 입장에서 본서는 무척 반갑게 느껴진다.이미 원서는 워낙 유명해서 논할 가치도 없고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언리얼 컨퍼런스를 통해서 역자를 만나기도 했었고 그동안 해온 일을 봐도 믿음이 간다.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 책의 원서가 5년전에 출.. 용사상호조합 교류형게시판 3 나름 추천하고 싶은 책인 용사상호조합 교류형게시판입니다!처음에는 호기심에 구입을 했는데 전개가 마왕이랑 비슷해서 상당히 재미있게 보게 됬는데요! 아마 이런류의 작품을 처음 접해보시는분들은 약간의 낯가림이 있으실지도 모르지만 상당히 괜찮은 내용의 작품입니다!개그랑 나름 이야기도 있고여! 어서 빨리 다음권을 보고 싶을 분입니다! 4권은 과연 어떨지?연재 당시부터 화재를 모은 대인기 게시판형 판타지, 제3탄!용사상호조합──그것은 역할을 마친 퇴역용사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시공을 초월한 다양한 세계의 용사 를 지원하는 조직.현역용사와 퇴역용사 사이의 교류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교류형게시판의 설치, 보수도 그 활동의 일환이다.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신참용사의 당황, 여행을 방해하는 부당한 설정에 대한 분노..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로버트 뱅크스의 전작인 ‘1세기 그리스도인’에 등장했던푸블리우스가 들려주는 어느 회심자의 평범한 일상을 다루고 있다. 전작이 교회 공동체안에서 친교와 예배모임을 다루어주고 있었고, 이번 후속편에서는 로마 황제를 신으로 섬기는 로마제국을 살아가는 정치적 사회적 소수자로서 교회 공동체 밖의사회적인일상을푸블리우스와 그의 가족들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그리스도 신앙과 사회적 삶이 분리된 이원론적 삶의 궤적을보여주고 있는 21세기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를 따르는 일상 곧 삶이 무엇인가를 짧은단편 소설의형태를 빌려와서 전해주고 있다. 간간히 등장하는 삽화를 통해 로마인들의 삶의 모습을 짐작해볼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현대 교회가 찾아야 할 교회 본연의 모습1세기 초대교회를 생생하게 만나다!초대교회를 꿈꾸게 했..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63 다음